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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 위에서 엘리트 선수의 꿈을 키우는 16명의 여전사들 !
공부하는 신탄진초 배구부 방과후학교 개강식
 
최다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3/23 [09:05]
▲     ©  최다정  학생기자
 
  신탄진초등학교(교장 김승주)에서는 3월 14일 저녁에 운동하는 선수 방과후학교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공부하는 운동선수 방과후학교는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전인적인 인간양성을 위하여 운동선수의 학습권 보장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줌으로써 바람직한 엘리트선수를 육성을 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사업이다.
 
  신탄진초등학교 배구부는 3~6학년 16명의 여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전시 최강의 명문 초등 여자 배구팀이다.  
 
  본 학교 공운방에서는 현직교사 3명, 외부 강사1명으로 구성된 뛰어난 강사진에 의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등의 주지 과목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의 사기진작 및 학력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예정이다.
 
  신탄진초 김승주 교장은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공운방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전인적인 훌륭한 운동선수로 성장하여 개인의 발전은 물론 명문교의 전통을 잇고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는 축사와 함께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악수를 해 주면서 격려해 주었다.
 

기사입력: 2012/03/23 [09:0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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