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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학교, 우리 힘으로 만들어요.
친구사랑 주간 운영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3/21 [08:00]
▲     ©  김지혜  기자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이근구)는 3월 12일(월)부터 3월 16일(금)까지 한 주간을 1학기 친구사랑 주간으로 운영하였다.
 
  이 행사는 요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친구를 이해하며 사랑하는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운영된 것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 외부 강사 초청 강연을 비롯해 친구들과의 대화시간 마련, 친구 칭찬하기, 친구사랑 다짐식, 천사 지킴이 활동, 교사와 학생의 상호 약속이 담긴 매니페스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학교폭력 예방 캠폐인에 참석한 학생들은 “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우리학교를 우리 힘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자신이 앞장서 이 일에 참여한 것이 기쁘다고 소감을 나타내었다.
 
  학교방송을 통해 경찰관으로부터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의 태도에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굳은 의지가 엿보였다.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이근구)는 “학교폭력 자체가 범죄행위인만큼 우리 학교에서는 친구사랑 교육을 1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시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3/21 [08:0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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