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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멘티가 희망의 고리가 되어
대전동산중학교 희망고리 멘토링 협약식
 
최다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3/18 [19:20]
▲     ©  최다정  학생기자
 
  대전동산중학교(교장 한권석)는 3월 15일(목) 10시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고리 멘토링”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희망고리 멘토링”이란 멘토(대학생 자원봉사자)와 멘티(중학생)가 하나의 고리로 묶여 서로의 꿈과 희망을 나누고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대전동산중학교와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이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맺고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
 
  “희망고리 멘토링”은 매월 2,4주 토요일에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학습, 문화체험, 집단상담 활동의 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로 인해 불안정한 멘티에게 문제해결 및 대책 등을 함께 생각하며 멘티가 힘들어하는 학습에 대한 코칭과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을 함께 하면서 긍정적인 관계형성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희망고리 멘토링”을 담당하는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윤관용 사회복지사는 “희망고리 멘토링이 중구지역에서 소외받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이야기 하였고 협약식에 참석한 김신덕 교사(대전동산중학교 지역사회복지부장)는 “‘희망고리 멘토링’이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가 생기고 더 큰 미래에 대한 설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3/18 [19:2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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