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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수학 공부 방법! 맞춤형 수학클리닉에서 찾아요.
대전수학문화관, 2024학년도 수학클리닉 운영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4/26 [03:49]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2021년 6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처방을 제공하는‘수학클리닉’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으로 수학을 포기하거나 지속적인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진단을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고, 상담과 코칭을 통해 수학 학습전략을 습득하여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전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와 수학클리닉 직무연수를 이수한 전문 강사 총 11명으로 구성된 수학클리닉 전문상담 지원단이 활동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기존의 ‘찾아오는 수학클리닉’ 이외에 ‘찾아가는 수학클리닉’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였다.

 

○ 먼저 ‘찾아오는 수학클리닉’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전수학문화관 내에서 실시한다. 교사와 학생의 1:1 멘토링 상담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에 대한 맞춤 처방과 더불어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학부모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 예약 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실시일 2주 전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첫 예약 접수일은 4. 26.(금)이다. 

 

○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수학클리닉’은 학교에서 공문을 통해 사전 신청한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지원단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수학클리닉이다. 학생 1명당 월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수학학습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개인별 학습전략을 제공하고 학생의 학습 성향에 대한 이해와 상담을 통한 격려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수학문화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라며, “수학에 대한 불안 요소를 없애고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해 수학 학습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26 [03:4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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