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8일(월), 학교 현장에서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교육 중심학교」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환경교육 중심학교」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 능력 신장을 모색하고자 총 6천 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유‧초‧중학교 16교를 선정하여 학교 환경교육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 설명회는 「환경교육 중심학교」의 운영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학교 여건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학생들의 친환경적 생활 태도와 바른 인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이 안내되었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교육청은 지속가능한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 확립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 및 저탄소 녹색 환경 조성, 친환경 생활 실천으로 학교 환경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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