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이문고등학교(교장 김동춘)는 2월 15일(목),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맞아 2022 개정 교육과정 적극 확대를 위한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방학 기간에도 쉼 없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위해 쏟아붓는 열정을 반영한 것이다.
○ 대전이문고는 루브릭 설계 및 개발, 과정중심평가 등을 통해 기반을 다진 것을 토대로 올해에는 교육평가 전문가를 초청하여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사고력 함양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이론, 수행평가와 채점기준표 개발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 평가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대전이문고는 지식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문제해결력을 평가할 수 있는 ‘서·논술형 평가’를 모든 교과에 도입할 뿐만 아니라 평가 비중을 확대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 대전이문고등학교 김동춘 교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은 평가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업 및 평가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는 교육 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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