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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대덕중학교 수학축전
2012학년도 교내 수학축전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01/05 [09:59]
▲     ©  윤현지  학생기자

  대덕중학교(교장 이선복)는 2012년 12월 27일(목)에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창의적인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을 구현하여 학교 수학수업의 내실화 및 학습효과를 제고하고 이론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체험수업을 통하여 직접 수학을 체험해보는 장을 만들어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고 ‘수학은 쉽고 재미있다.’라는 긍정적인 인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2012학년도 대덕중학교 수학축전」을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맞은 이 행사에는 전교생이 참여했으며, 수학문화원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학교구체험 및 체험수업과 체험보고서 작성, 마인드맵 대회, 수학영상물 시청, 초청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수학을 보고, 만지고, 체험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 숨어있는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적 창의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수학축전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수학은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교구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게 되어 더욱 재미있었다. 맨홀뚜껑이 삼각형, 사각형이 아닌 원이 되어야 하는 수학적인 이유도 알게 되고, 미니당구 등 스포츠에도 수학이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체험을 통해서 흥미가 더욱 생기게 되었다.”고 했고, 임장지도를 하신 한 선생님은 “도우미 학생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어서 친근한 느낌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고, 수학은 문제풀이 과목이라 생각했는데 흥미있는 실험들이 많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덕중학교 이선복 교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수학축전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여러 가지 원리를 체험을 통해 수학의 중요성과 유용성을 인식시키고 수학이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체험 행사가 되었다. 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앞으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1/05 [09:5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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