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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내동중학교의 아름다운 졸업식
조촐하면서도 화려하고 즐거우면서도 품위가 있는...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2/09 [19:23]
▲     © 김지혜  기자

 
  대전내동중학교(교장 이재현) 제18회 졸업식이 내동중 강당에서 9일 오전 10시  학부모와 학생, 교육가족 모두가 모여 축제의 한마당으로 승화되었다.
 
  이번 졸업식은 사물놀이 팀의 신나는 축하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추억 어린 ucc감상을 하고, 모든 학생 개개인의 사진과 희망, 부모와 스승에 대한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나오는 가운데 학교장이 한 사람 한 사람씩 졸업장을 수여하고 2학년 학생들의 기념 댄스 공연으로 식을 마치고 나서 후배들에게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끝으로 졸업식이 마무리 되었다.
 
▲     © 김지혜  기자

  조촐하면서도 화려하고 즐거우면서도 품위가 있는 내동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아쉬움과 석별의 정을 나누고, 스승과 제자가 사랑으로 어우러지는 명품 졸업식으로 학교폭력과 문제시되는 뒤풀이 문화가 없는 건전하고 아름다운 졸업식, 바로 내동중학교 졸업식 이었다.
 

기사입력: 2012/02/09 [19:2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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