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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현장과 교육수요자 지원중심 컨설팅장학 결과 보고
2011학년도 대전동부 초등 컨설팅장학 활동 결과보고서 배부
 
최다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1/31 [19:03]
▲     © 최다정  학생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에서는 학교현장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장학“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2011학년도 대전동부 초등 컨설팅장학 활동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여 각 초등학교에 배부하였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장학”은 단위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의․지원을 통한 학교 운영 자율성․책무성 신장에 초점을 두고,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교수․학습방법 개선 지원을 통한 학교 교육력 제고를 목표로 하였는데, 각 단위학교별 자체 진단 후 취약 교육활동 영역별 컨설팅 요청으로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선택적 맞춤형 지원으로 실시되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다양한 교육활동 분야별 전문적 소양과 역량을 갖춘 컨설팅지원단을 조직하고 각 단위학교의 요구와 필요에 맞춘 컨설팅장학 운영으로, 각 단위학교가 현안 문제를 유연하게 해결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며 자율장학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학교 내․학교 간의 정보 교환 계기 마련, 우수사례 공유 및 해결책 제시 등의 현장 착근형 지원 활동에 주력하였다.
 
 「2011학년도 대전동부 초등 컨설팅장학 활동 결과보고서」는 교육개혁의 현장 착근과 다양한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기능 강화를 취지로, “현장이 요구하는 지원 장학,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 장학, 현장을 변화시키는 지원 장학”의 투입․과정․산출 결과를 담고 있다.
 
  교수학습지원과장(이종율)은 “2012학년도에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수업의 질 관리 등 교원능력개발에 집중한 컨설팅장학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가 모두 만족하는 교육지원청의 역할 수행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12/01/31 [19:0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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