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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2016년부터 대전•충남지역 지역거점 교육 실종 지적
2017년도 여가부 결산, 여성인재아카데미 사업 지역편중 해소해야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8/08/22 [17:44]

  2018. 8.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2017년도 여성가족부 사업에 대한 결산 심의를 진행하였다. 이 날 대전 출신 신용현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은 여성가족부가 미래의 여성인재 양성 차원에서 실시하는 ‘여성인재아카데미’ 사업이 지역별로 편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여성가족부장관(정현백)에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여성인재아카데미’사업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매년 공모를 거쳐 선발된 지역거점기관이 실시하는 여성인재 양성사업이다.

  신의원은 지난 3년간 ‘여성인재아카데미’ 운영실적을 확인한 결과
“대전 충남 지역은 2016년부터 아예 사업을 실시하지 못했고, 교육이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거나 아예 실시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의원은 지역거점기관 지정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대책도 함께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여성인재아카데미 지역거점기관 3년간 운영실적 현황>
기 관 명2015년2016년2017년
부산여성가족개발원423명/10회448명/11회443명/11회
광주여성재단169명/7회243명/7회175명/7회
(강원)한국여성수련원150명/4회153명/4회229명/8회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184명/5회237명/7회220명/7회
전남여성플라자100명/3회202명/7회200명/7회
경북여성정책개발원271명/7회187명/4회211명/5회
충남여성정책개발원52명/3회--
대전여성단체협의회98명/3회--
1,447명1,470명1,478명
* 자료: 여성가족부

기사입력: 2018/08/22 [17:4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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