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22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2017년도 여성가족부 사업에 대한 결산 심의를 진행하였다. 이 날 대전 출신 신용현 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은 여성가족부가 미래의 여성인재 양성 차원에서 실시하는 ‘여성인재아카데미’ 사업이 지역별로 편중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여성가족부장관(정현백)에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여성인재아카데미’사업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매년 공모를 거쳐 선발된 지역거점기관이 실시하는 여성인재 양성사업이다. 신의원은 지난 3년간 ‘여성인재아카데미’ 운영실적을 확인한 결과 “대전 충남 지역은 2016년부터 아예 사업을 실시하지 못했고, 교육이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거나 아예 실시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의원은 지역거점기관 지정이 활성화 될 수 있는 대책도 함께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여성인재아카데미 지역거점기관 3년간 운영실적 현황>기 관 명 | 2015년 | 2016년 | 2017년 | 부산여성가족개발원 | 423명/10회 | 448명/11회 | 443명/11회 | 광주여성재단 | 169명/7회 | 243명/7회 | 175명/7회 | (강원)한국여성수련원 | 150명/4회 | 153명/4회 | 229명/8회 |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 184명/5회 | 237명/7회 | 220명/7회 | 전남여성플라자 | 100명/3회 | 202명/7회 | 200명/7회 | 경북여성정책개발원 | 271명/7회 | 187명/4회 | 211명/5회 | 충남여성정책개발원 | 52명/3회 | - | - | 대전여성단체협의회 | 98명/3회 | - | - | 계 | 1,447명 | 1,470명 | 1,478명 |
* 자료: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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