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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영
학생해양수련원, 12월까지 대전 지역 60개교 방문해 안전교육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7/09/22 [14:02]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동섭)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6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생명을 지키기 위한 행동지침 등을 교육 목적으로 ‘학교안전교육 실시 기준 등에 관한고시’에 따른 학교 안전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 또한, 해양체험활동의 전문적 지식과 지도 능력을 갖춘 수상 안전 전문 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생존 수영 및 수상 구조 장비,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수상안전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을 참여 학생 모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9월 27일(수)까지 자료집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생해양수련원 지도부(☎ 041-930-83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동섭 원장은 “이번 사업은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안전의식과 위급 상황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자 기획하였으니 많은 학생들이 체험 기회를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9/22 [14:0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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