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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금의환향
대전시교육청, 금19, 은17, 동25 메달획득으로 목표 초과 달성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7/05/31 [21:47]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5월 27일(토)부터 5월 30일(화)까지 4일간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선수단이 32종목에 1,065명 출전, 당초 목표인 금15, 은18, 동34를 초과해 금19, 은17, 동25개의 메달을 확보, 종합 1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대전교육청은 육상에서 2관왕 2명을 배출하는 등 금7개를 획득했고 가수원초등학교 김승우 선수가 육상 종목의 대회 최우수선수를 차지했다. 또한, 복싱에서 금3개, 태권도(금2) 레슬링(금2), 역도(금1), 씨름(금1), 양궁(금1), 사격(금1)에서 금을 획득했다. 

  ◯ 특히, 이번 대회는 단체종목이 특히 선전했으며, 남초 배드민턴에서 대전매봉초가 우승했고, 정구(여초, 여중) 준우승, 소프트볼 준우승, 남자핸드볼(대전글꽃중, 대전복수초), 신탄중앙중 여자배구, 전통강세 종목 탁구(대전동산중, 여초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구기종목이 선전하면서 대전학교체육의 미래를 밝혔다.

  □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기록경기에서는 다양한 메달을 획득하고, 기대이상의 선전을 통해 성공한 체전으로 대전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대회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5/31 [21:4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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