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책의 날에 찾아가는 공감과 소통의 도서관
대전도안중, 세계 책의 날 행사 통해 도서관 문을 활짝 열다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08:28]

  대전도안중학교(교장 김정목)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도서관 이용을 증진시키고자 각종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 최승탁  기자
 
  이 행사에서는 세계 책의 날 홍보, 저작권에 대한 정보 제공, 그 동안 대출한 책이 연체되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정지 기간 풀어주기, 우드팬시로 책갈피 만들기 등 도서관 이용을 더욱 보람되고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 행사는 학부모독서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연계하여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의 행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돕고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및 행사 당일에도 그 활동이 두드러지게 일어났다.
  
  참여한 학생들은, “시험 기간이라 도서관에 잘 가지 못했는데 세계 책의 날도 알게 되어 보람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 학부모독서동아리 회원들은, “평소 학교는 가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었지만 이러한 도서관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독서 관련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앞으로도 자주 이런 행사가 있기를 바라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말하였다.

기사입력: 2017/04/26 [08:28]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그라나다 국-팝쇼 청춘놀이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