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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육 연구의 중심이 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연구학교 운영 67교 담당자 협의회 개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7/03/29 [08:21]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정용하)은 3월 28일(화) 15:00,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연구학교로 지정된 67교의 교감, 담당 부장과 컨설팅 장학 담당 전문직 등 24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 2017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방향은 정상적인 학교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하되 지역실정과 현안 문제 해결에 필요한 과제를 운영하여 일반화할 수 있도록 67개교(유.초.중.고.특수)의 연구학교를 지정․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전년도 연구학교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분석하고, 2017학년도 연구학교의 운영방향과 방침, 일정 등을 안내했으며, 연구학교 운영상에 핵심이 되는 수업 분야의 지원을 위해 ‘창의․융합 시대의 교육연구’라는 주제로 특강(공주교육대학교 교수 한명숙)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현재의 교육과제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적응하고 융복합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안내하고, 교사의 수업성찰과 성장을 이끄는 학교문화 조성에 대한 실제적인 방안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정용하 원장은 “앞으로의 교육은 ‘창의’와 ‘융복합성’을 화두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라며 “이것이 미래 교육의 지향점으로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미래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의 방안마련에 연구학교들이 노력해 주길 바라며,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이끌어가는 데 연구학교들이 그 몫을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 원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7/03/29 [08:2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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