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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회적 배려대상학생 지원금 전달식
대전시교육청,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 3천만원 전달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12/20 [22:46]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 「제자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교직원들의 성금 2억8천8백만원과 시민들에 의해 모금된 4천2백만원 등 3억3천만원을 사회적배려대상학생 생계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대전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사진왼쪽부터, 대전사회복지모금회 안기호 회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20일(화) 대전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사회적 배려대상학생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에는 설동호 교육감과 김용선 행정국장, 조은상 재정과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안기호 회장과, 이희정 사무처장, 이은영 팀장이 참석하였다.
 
  앞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올 연말까지 관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16 「제자사랑 나눔 캐페인」을 전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기부한 1구좌당 2,000원씩의 성금을 본청 7천2백만원, 동부교육지원청 8천5백만원, 서부교육지원청 1억3천만원을 매달 봉급에서 공제하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성원으로 마련된 이 성금이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6/12/20 [22:4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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