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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체험과 공연, 꿈 키움! 끼 펼침!
바탕교육 한마당에 참가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체험 및 공연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11/14 [22:33]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 11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개최한 바탕교육 한마당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부스 체험 행사와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제2회 바탕교육 한마당에서 3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그 중 5개의 방과후학교 부스에서는 해당학교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알리고 학생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대전교육정보원 앞마당에서는 5개의 초등학교가 참가한 공연이 펼쳐져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과후학교 부스 참가학교(대전가장초, 대전중촌, 대전옥계초, 대전판암초, 대전하기초)는 전시 부스 방문자에게 리틀 아인슈타인! 자외선 팔찌 만들기, 국화향기 가득! 꿈을 담은 주머니 만들기, 우드아트 공예, 다육아, 다육아, 새 집 줄게 헌 집 다오, 말랑말랑 탱글탱글 푸드 사이언스의 세계 등의 체험활동을 제공하였는데, 행사 기간 내내 대기자가 줄을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공연 참가 학교(대전대동초, 대전보성초, 대전백운초, 대전상대초, 대전용전초)는 대동스페이스와 떠나는 음악 여행을 시작으로 청흥둥당! 가야금 선율에 물들어보세,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귀여운 댄스 ‘처음, 그 셀렘’, 치어 리딩 ‘위너스의 비상’, 탈춤과 단체 긴 줄넘기가 어우러진 ‘얼씨구 절씨구 우리 문화 우리 놀이’까지 다양한 분야의 즐거운 무대가 펼쳐졌다.
 
  대전시교육청 최경노 교육정책과장은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들이 올해 처음으로 바탕교육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여 모범적 운영사례를 널리 홍보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11/14 [22:3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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