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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체험의 날
2016 자유학기제․진로체험 지원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10/18 [21:58]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지난 10월 12일(수)에는 대전여중(26명), 10월 14일(금)에는 대전대화중(25명) 학생을 대상으로 「2016 동부교육지원청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발맞추어 교육부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학기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이 전국 학생 1인당 체험활동 평균 4.40회(대전 6.28회), 진로체험 활동 평균 3.75회(대전4.54회)로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가 제공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대전의 경우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덕특구, 대학, 민간기업 등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연3회로 중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2016 동부교육지원청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운영된 내용은 △동부교육지원청 견학, △부서별 업무체험, △직업인 인터뷰, △체험결과발표 등으로 진행되었다. 

  ‘1일 체험’으로 7개부서(6개과 Wee센터) 각 멘토와 1:4(1:5)매칭으로 멘토가 근무하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 정책 업무를 이해하고, 공무원 멘토와 인터뷰, 체험이 끝난 후 체험 내용을 모둠별로 정리하여 발표하고 진로탐색의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현종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체험은 교육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체험처로서의 역할과 체험기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꿈․끼 탐색을 위한 체험처 및 체험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10/18 [21:5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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