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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지도 방법 자율직무연수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6/26 [08:00]
▲     ©  송준섭  기자

  대전석교초등학교(교장 김성옥)는 교원의 능력 향상을 위한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자율 직무연수’를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으로는 그림그리기 활동을 통해 격려하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며, 학생이 갖는 현재의 성취에 인정하고 능력을 신뢰하여 용기를 갖게 하는 ‘미술치료’, 대인관계기술, 통제력을 증진시켜 올바른 자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놀이치료를 연수했다.
 
  또한 대전에서 처음으로 미덕 실천을 통한 학급을 운영 할 수 있도록 ‘버츄프로젝트’교육을 받고 미덕을 연마하는 간단하고도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그를 전하는 방식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고 인성을 일깨우고 자존감을 빚어내는 교사의 중요한 역할을 익혔던 것이다.
 
  인간의 인정받기를 원하는 심리를 이용하여 학생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버츄프로젝트’와 그와 연계하여 ‘애니어그램’으로 인간의 유형을 이해하여 학생지도 및 교사자신에 대한 성찰을 이해하는데 이점이 되도록 하였다.
 
  요즈음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우려를 하고 있는 청소년의 비행이나 부적응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을 초등학교 때부터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인생관을 세워 개인생활과 사회생활을 바람직하게 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신장하는데 이번의 연수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리라 본다.

기사입력: 2012/06/26 [08:0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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