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박찬종)은 충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충남대, 단장 최훈)과 공동으로 “2016 SW융합 소나타 캠프”를 개최하였다. 7월 26일(화)~27일(수) 이틀간 충남대학교 공학5호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SW융합 소나타 캠프는,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SW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SW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임으로써, SW중심사회 실현을 위해 “SW중심도시, 대전”이 선도하기 위한 행사로 추진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사업인 SW융합클러스터사업(진흥원)과 SW중심대학사업(충남대)의 협력으로 추진된 금번 2016 SW융합 소나타 캠프에는 청소년, 일반인 등 4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생활 코딩, 스크래치 기반의 블록형 피지컬 컴퓨팅 도구를 이용한 창작물 제작, 로봇 프로그래밍 등의 SW융합 교육과 드론, 3D 프린팅 등 최신 ICT/SW 기술 체험 부스 및 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하는 스크래치/엔트리 SW창작대회, 모바일앱 창작대회 등 SW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그동안 배운 프로그래밍 실력을 바탕으로 SW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자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2016 SW융합 소나타 캠프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SW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SW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 향후 우리나라 SW산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SW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SW중심사회 마인드 확산과 더불어 인력양성, 대표기업 육성 등 “SW중심도시, 대전”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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