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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봉초, 배드민턴 명문되다!
2012년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 전 종목 석권
 
김다희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6/26 [07:42]
▲     ©  김다희  학생기자

  대전매봉초(교장 오덕균)는 지난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여름철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 복식 전 종목을 우승하면서 배드민턴의 절대 강자가 되었다.
 
  이 대회 단체전에는 5학년 박영훈 선수와 6학년 박희영, 김승현, 강경문, 김화랑 선수가 출전하였는데, 제주동광초를 3대 0,전남화순제일초를 3대 1, 2경기 무패행진에 이어 준결승에서 전북정읍동초를 상대로 3대 0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는 부산범일초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하여 우승이라는 최고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지난 2012년 2월 원천배 배드민턴대회 우승, 3월 봄철 대회 우승, 5월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이은 2012년 전 대회 석권이라는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의 배드민턴 명문이 되었다.
 
  대전매봉초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지금의 영광이 있기까지 전지훈련 및 주말 훈련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전 후의 경기라 그 부담이 더하였다. 하지만 매일 방과 후 강도 높은 훈련과 감독 교사 및 코치의 지도에 힘입어 지금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 3관왕의 주인공인 박희영 학생은 “꿈같은 3관왕을 해서 정말 기쁘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감독 선생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오덕균 교장은 배드민턴부 선수들에게 “ 오늘의 영광이 앞으로 여러분들이 꿈을 이루는데 값진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고, 하시며 더불어 2012년의 마지막 대회인 가을철 대회에서도 오늘과 같은 좋은 성적을 기대하니,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는 기대와 당부를 하였다.  


기사입력: 2012/06/26 [07:4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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