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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영화와 만나요.
산성도서관 8월 ‘도서관 속 영화관’ 영화 무료 상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8/01 [20:42]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 산성도서관은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음악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하는 ‘도서관 속 영화관’의 이번 키워드는 ‘예술’로,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영화 4편이 산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먼저 7일에는 알프스 초원을 배경으로 오스트리아 트라프 가족의 실화를 담은 고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14일에는 꿈이 좌절된 피아노 강사와 천재 소년이 만나 진정한 스승과 제자로 거듭나는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상영한다.
  
  이어 21일에는 음악을 통해 한 소년이 운명적으로 부모를 찾게 되는 ‘어거스트 러쉬’를, 28일에는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원스’를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가족 및 이용자는 누구나 산성도서관에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djsecc.or.kr) ‘산성도서관 소식’을 참고하거나 전화문의(☎ 042-220-0714)를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산성도서관 관계자는 “휴식 기간 동안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음악 영화를 보며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예술적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8/01 [20:4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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