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전교육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학교 화장실 새 단장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화장실 수선 22억원 투입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7/17 [11:47]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이번 여름방학기간동안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 관내 학교의 노후된 화장실을 수선한다고 밝혔다.
 
  대상학교는 15년 이상 사용되어 내부 마감이 노후되고 배관이 누수되는 2교(대전구봉초, 갈마중)로 그간 학생들 사용에 많은 불편함과 학교관리자의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번 사업은 노후된 내부 마감과 설비배관 등을 전면 교체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화장실은 물론 친환경자재와 LED조명 등 고효율기구를 채택함으로 안전한 에너지절약형 화장실로 탈바꿈하게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화장실에 대한 생각이 옛날과는 많이 달라졌다. 화장실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아진 만큼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더불어 학생들도 아름다운 화장실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잘 사용해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6/07/17 [11:47]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그라나다 국-팝쇼 청춘놀이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