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 Wee센터는 오는 6월 11일(토) PIZZA2001 피자체험학교에서 '예그리나' 멘토링 두 번째 집단활동을 진행한다.

▲     ©  최지안  기자

 
  26명의 멘토-멘티들이 짝을 이루어 피자체험학교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피자의 유래를 배우고 피자 만드는 과정을 체험한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평소에 좋아하는 피자를 자신의 개성에 맞게 직접 만들고 함께 만든 피자를 그 자리에서 맛보고 소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번 집단활동에 참여하는 멘티는 "처음으로 피자 만들기에 도전하게 되어 너무 즐겁다“며 ”집단활동은 매번 새로운 체험을 하기 때문에 다음 집단활동이 벌써 기대가 된다"고 다양한 체험활동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권기원 중등교육과장(Wee센터장)은 “이 번 집단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세상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멘토링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