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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찾아가는 심리검사 운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08:27]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 Wee센터는 새 학년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대전 서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8교에는 U&I학습유형검사와 U&I진로탐색검사를, 12교에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 및 교육을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연계하여 ‘찾아가는 심리검사’를 실시하였다.
 
▲     ©  최지안  기자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신학기 학교적응력 향상 및 위기학생 발굴을 위한 상담서비스의 하나로, 단위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성격, 학습, 진로분야의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해석 상담을 통한 자신에 대한 탐색과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력과 강점을 파악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심리검사’에서는 학생검사만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검사 및 해석 상담을 통한 자녀양육의 궁금한 점을 즉석에서 해소하고, 아울러 자녀의 심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넓혀서 학생과 부모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찾아가는 심리검사’신청학교 학생 및 교사 1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검사 전 기대감이 78.8%이었으나 검사 후에는 93.8%의 만족도가 나타나 검사 및 해석을 통한 자신에 대한 탐색과 이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권기원 중등교육과장 (Wee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학년 초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기사입력: 2016/04/15 [08:2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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