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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회 교통지도 활동 안전 보상 길!
학교안전공제회에 녹색어머니회원 보험 가입비 6천 4백만원 지급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4/06 [20:12]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활동의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학교안전공제회에 녹색어머니회 보험 가입비 6천 4백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번 보험 가입은 교육활동 참여자로 인정되는 녹색어머니회원이 교통지도 활동 시 생명·신체에 손해를 입은 경우, 본인 부담금 치료실비 및 장애급여 등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이다.
 
  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되는 녹색어머니회는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등 왕성한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서 주최한 『2015 녹색어머니회 활동 우수사례 및 실천수기』에서 대전지역 녹색어머니회원 3명이 우수상을 수상해 그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녹색어머니회 활동이 회원들의 학교안전공제회 보험가입으로 인해서 더욱 활성화 되리라 기대해 본다.
 
  대전시교육청 임태수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이 교통지도를 함에 있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4/06 [20:1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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