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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협력
대전시교육청, 「청렴지킴이 민‧관 협력사업」 추진기관 선정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4/01 [21:37]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클린대전교육 청렴 최우수기관 도약을  위하여 추진하는 시민 옴브즈맨 청렴지킴이를 활용한 「청렴도 취약분야 클린콜 모니터링」사업을 실시할 “청렴지킴이 민․관 협력사업”추진기관(단체)를 공모하여 대전 YMCA 등 3개 단체(대전 YMCA,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광역시지부, 대전소비자연맹)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최우수 기관 선정을 목표로 시민단체와 협력·추진하는「청렴도 취약분야 클린콜 모니터링」사업은 일선학교와 거래하는 납품업체 등에 대한 청렴모니터링을 통해 편의를 봐달라고 향응이나 뇌물을 제공하거나 요구하는 행위, 사업수행 관련 제반 부당·불편·불합리한 사례 등을 집중 모니터링 한다.
 
  공모결과 선정된 “청렴지킴이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민과 관이 능동적이고 수평적으로 상호 소통․협력하며 공익신고 활성화 등 대전교육 청렴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부패 취약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전성규 감사관은 “깨끗하고 청렴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의 「외부 감시자, 조언자, 협력자로서의 역할」에 귀 기울이고 교육수요자의 참여와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켜 대전교육정책의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4/01 [21:3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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