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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치유지원센터 공모, 우수교육청 선정
에듀힐링센터 운영으로 교원 자존감 회복 이바지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4/01 [21:34]
  대전광역시교육청(설동호)은 교육부에서 교권 보호 대책을 위하여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원치유지원센터 공모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대전, 부산, 대구, 제주를 시범운영하여 내년에 전 교육청으로 확산할 계획으로, 대전시교육청은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주체를 치유·회복하는 ‘에듀힐링센터’로 최고 점수를 받아 1억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에듀힐링센터는 Wee센터, Tee센터, Pee센터를 결합시킨 것으로 학생, 교원, 학부모의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을 지원하며 진단과 상담, 치유, 코칭까지 One-stop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원된 예산으로 현재 에듀힐링센터에서 운영 되고 있는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선생님을 위한 화요상담기법 연수, 학부모를 위한 목요대화기법 연수, 교직원을 위한 인간관계전략 연수, 찾아가는 에듀힐링 특강 등 각종 연수와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확대 운영할 것이며, 더 나아가 교권침해 교원의 법률자문 및 치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경노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선도적으로 에듀힐링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 모델로서 교원 자존감 회복 및 공교육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6/04/01 [21:3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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