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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순우리말 글짓기 대회 성황리에 마쳐!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5/09/25 [08:25]
  한글 창제 572주년을 기념하고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와 대한문인협회가 개최한 ‘순우리말 글짓기 대회’는 지난 20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시인과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  최지안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아 기성 시인들의 작품 감상과 시문학의 방향을 제시하며, 자신의 작품을 육성 낭송으로 발표하고 언어 예술의 경연장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대상은 조한직 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금상에 곽철재과 박인영 시인, 은상에 김흥님, 김희선, 박걸주, 박정근, 김선목 시인이 선정됐다. 

  동상에는 권미영, 김경렬, 김미경, 김선옥, 김향아, 김희영, 문방순, 서미영, 이우진, 임숙희, 한인수 시인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에 공재룡, 김강좌, 김정희, 박광현, 박명호, 서수정, 성경자, 안복식, 이정규, 임재화, 정찬열 시인 등과 특별상 김수잔 시인이 수상했다. 

  김락호 이사장은 “우리글의 우수성과 한글 창제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우리말과 글을 찾아 널리 알리는데 큰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5/09/25 [08:2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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