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인들의 진정 및 고충을 적극적으로 응대하여 처리함으로써 국민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적극 행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 건은 총251건으로 만족도 평가 61건 중 36건(59%)이 만족으로 평가 되었으며, 이중 불만민원에 대해서도 추가상담 및 점검을 통해 24%가 만족도를 재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빈번하게 접수되는 불법 교습소․과외 및 학원점검에 대해 1차 현장 점검이 부족하였을 경우, 2, 3차 재방문을 통한 현장 확인으로 민원인의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의 정확성을 높여 민원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복현 운영지원과장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신속·공정하게 처리함으로써 고객을 항상 우선시 하는 고객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