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7월 21일(화)~22일(수)까지 2일간 동부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 및 문제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교육장과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교운영위원 지역협의체 회장단과의 대화·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     ©  최지안  기자

  이 자리에는 동부 관내 학교운영위원 지역협의체 회장 15명이 참석하였으며, 대전동부교육 기본방향, 추진중점 등을 소개하고 지역 공동 교육현안 문제, 학교현장 고충 및 창의적인 학교 교육 등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학교운영위원장들은 교육장과의 열린 대화의 장을 통해 지역현안 교육문제에 대한 해법이 제시되고 더 나은 대전동부교육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을 보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승현 교육장은 “오늘 간담회를 기점으로 앞으로 운영위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여 행복한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며 또한 이 자리에서 모아진 의견을 최대한 교육정책에 반영하여 학생중심의 동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