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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 행복한 아름다운 하모니
대전법동초 행복+뷰티플 하모니(1인1악기 연주) 경연대회
 
김수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5/07/21 [07:49]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7월 20일(월) 광개토관에서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악기 연주 실력을 뽐내는 행복+뷰티플 하모니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     ©  김수정  학생기자
 
  행복+뷰티플 하모니(1인 1악기 연주)는 대전법동초에서 실시하는 특색교육활동의 하나로 학년 특성을 고려하여 1학년 실로폰, 2학년 멜로디언, 3~4학년 리코더, 5~6학년 단소를 학년 대표 악기로 선정하여 학생들의 음악적 능력을 신장하고 밝고 고운 심성을 길러 주기 위해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아침 활동 시간을 통해 연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학년별, 학급별 경연을 통해 개인의 악기 연주 기능 향상과 더불어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해 나감으로써 음악의 생활화와 밝고 명랑한 학교 분위기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회곡으로는 학년별 공통곡 1곡(2학년 작은 별, 3학년 꽃밭에서, 4학년 어머님 은혜, 5학년 비행기, 6학년 아침해)과 반 별 선택곡 1곡으로 총 2곡을 연주하였다.
 
  이날 경연대회를 지켜본 박종용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고 눈빛을 주고 받고, 가벼운 몸 움직임을 함께 하며 음악에 어우러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15/07/21 [07:4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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