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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으로 순풍 기대 !
사립유치원 48개원, 운영비 9억2,460만원 지원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06:44]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동부교육장 김승현, 서부교육장 김진용)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2015년 교육비를 동결한 사립유치원 48개원(동부23, 서부 25)에 학급운영비, 방과후과정운영비 등 총 9억2,46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 1인당(방과후과정비포함) 월29만원의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학부모가 별도로 부담하는 교육비가 월19만5천원(전국평균. 2014년도 정보공시 기준)으로 부담액이 높은 실정이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유치원의 원비를 인하 또는 동결한 사립유치원에 급당 월25~40만원의 학급운영비와 원당 연600만원의 방과후과정운영비를 지원하며, 지원금은 사립유치원 운영비로 집행되어, 사립유치원의 운영에 순풍이 기대된다.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 원비에 대한 법적 규제 근거의 미비로 지도·감독에 애로사항이 많으나 소통 및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 부담 교육비를 경감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아울러 운영비를 지원받는 유치원에서 편법 부당한 원비의 인상이 확인 될 경우 지원금의 전액환수 등 행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7/20 [06:4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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