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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갈마, 해울목 교육복지네트워크 협의회
학교, 학부모, 지역기관이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꿈꾸다!
 
김소담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5/07/17 [07:31]
  2015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월평·갈마 해울목 교육복지네트워크는 7월 15일(수)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서로 돕고 지원하는 더불어 행복해지는「해울목 네트워크 위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  김소담  학생기자
 
 「해울목 월평·갈마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해울목’은 이른 아침 해가 뜰 때 풀잎에 맺힌 맑은 물방울이란 뜻으로 월평·갈마지역의 교육, 문화, 지역발전을 위해 9년차 네트워크 사업을 함께 하고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성천초, 대전갈마초, 남선중학교, 월평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월평2동주민센터, 갈마1동주민센터, 월평 2동 새마을 부녀회, 새로남 교회 등 14개 기관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였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해울목 교육복지 네트워크 사업은 가을에 펼쳐지는 ‘사랑의 송편나누기’와 겨울을 준비하는 ‘김장 나누기’로 진행되어져 왔으며 월평동 독거노인, 갈마동 독거노인, 각 학교별 저소득층 가정 총 150세대의 가정에 전달되었다. 또한 특별히 전년도에는 단순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독거어르신들에게 편지쓰기, 덕담 나누기 등 인성교육 측면에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주환 해울목 네트워크위원장은 “학교가 중심이 되어 각 참여 기관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공동사업 운영을 위한 파트너쉽 형성으로 기관이 뜻을 모아서 협력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되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마을로 성장할 수 있음을 꿈꾸어 본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5/07/17 [07:3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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