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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토크 콘서트 선배에게 길을 묻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교육
 
김소담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5/07/17 [07:22]
  대전삼성초등학교(교장 이건표)는 7월 14일 다목적 강당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이달의 삼성인’초청강연을 실시했다.
▲     ©  김소담  학생기자

  본교를 졸업한 선배 중 매달 현장에서 종사하는 직업인을 초청하여 직업을 갖게 된 동기와 실제업무, 직장에서의 보람과 어려움, 그 직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일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무용가(71회), 헤어디자이너(67회), 지질연구원(70회), 국회의원(50회)에 이어 건양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67회)출신의 다양한 직업군의 선배들을 초청하여 애교심을 고취함은 물론, 해당분야의 전문인을 초청하여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특히 여름방학을 앞둔 강연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여름철 안전사고와 관련한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되어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알지 못했고 궁금했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좋았다”, “새로운 꿈이 생겼다”고 했으며 강연에 참여한 선배는 “초등학교 시절을 떠 올리며 후배들 앞에서 강연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으며,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노력 하겠다”는 말로 학교와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하였다.


기사입력: 2015/07/17 [07: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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